내려먹는 드립 커피 맛 비교 스타벅스 외 2종

커피 가루를 넣어서 내리는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. 우선 카페인이 가장 적게 나오는 방식이고, 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약하게 먹고 싶은 저에게는 딱 맞는 방법이었습니다. 3사 브랜드를 비교해 보았습니다.



내려 먹는 드립 커피 3사 비교 후기


200g 기준으로 3사의 커피 가루를 구매해서 마셔 보았는데 확실히 스타 벅스 파우더가 압도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. 또한 커피를 내리고 난 후 하루나 이틀이 지나도 맛이 좋았습니다.
나머지 두 브랜드 제품은, 피해가 갈 수도 있기 때문에 브랜드를 오픈 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.
우선 스타 벅스는 큰 컵으로 두 잔을 마셔도 끝 맛이 좋았으며, 다른 브랜드의 커피 파우더는 아쉽게도 딱 한잔 마시면, 더 마시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.

3사 중 하나는 최저가 브랜드였으며, 적어도, 스틱 커피나 사 먹는 커피보다 맛은 더 좋았습니다.
스틱 커피의 경우 1주 일 간 먹게 되면 질리게 되었었고, 사 먹는 커피는 농도가 제가 생각한 것보다 진했기 때문에 저에게 부담스러운 맛이었지만, 내려 먹는 방식으로 먹어 보니 브랜드를 불문하고 모두 준수 한 맛 이었습니다.






사용 한 커피 장비 및 커피 파우더의 가격


내리는 커피 기계는 약 9만 원 정도 되는 것을 사용하였고, 아래와 같은 제품을 사용 하였습니다.

내가 사용하는 커피 포트 외관


커피 파우더는 200g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브랜드의 파우더배송 비 포함 200g당 6,500원 정도였고 스타 벅스는 200g당 11,520원이었습니다.
거의 5,000원 차이가 있었으며, 200g의 경우 하루에 3티스푼을 퍼서 우려냈으며, 약 7일 정도 돼서 소진되었습니다. 즉 하루에 3티스푼을 사용했으며, 잔으로 따지면 큰 컵으로, 커피 가맹점에 있는 레귤러 사이즈 정도 이며, 하루에 4잔이 나왔습니다.


200g 한 봉지에 11,520원으로 이 를 7일로 나누면 하루에 약 1,600원이고 4잔이므로, 스타 벅스 가격 기준 한 잔에 약 400원이었습니다.
확실히 나가서 사 먹는 가맹점 커피보다 맛도 좋았으며 1,500원 보다 무려 1,100원이 저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. 또한 카페인이 원두를 갈아서 만드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, 덜 들어가 있어서 건강에도 더 좋았습니다. 그리고 내리는 방식이라서 강한 맛보다 부드러운 맛의 방향으로 저와 매우 잘 맞았습니다.




제가 뽑은 1등 브랜드는 역시 스타 벅스


스타 벅스는 스타 벅스였습니다.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서 맛에 대한 기대는 크게 없었는데, 스타 벅스는 한 잔을 먹고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맛이 좋았으며, 끝 맛도 매우 깔끔하고 기분이 좋은 맛이었습니다.

스타 벅스 원두 가루 상품



제가 사용한 커피 기계 및 원두 가루의 구매 처

제가 구매한 것은 로켓 배송도 있네요. 아래 링크 참고해 주세요

아래는 스타 벅스 원두 가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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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제가 사용한 테팔 커피 가루 내리는 기계 약 9만원인데 매우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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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제가 직접 구매하여 약 한 달 간 3가지 제품을 마셔보고 그대로 포스팅 한 것으로, 믿고 참고해 주셔도 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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